2025년 행정안전부 추가경정예산, 1조886억원 확정산불피해 주민 지원 위한 재난대책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반영
이번 추경엔 산불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재난대책비 6600억원이 반영됐다. 이는 생활안정지원과 공공시설 복구 등에 사용된다.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에 대비해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를 위한 예산 177억원도 포함됐다.
또 내달 치러지는 대통령 취임선서식 준비를 위한 예산(9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예산(4천억원), 산불 지역 마을 단위 복구ㆍ재생 예산(100억원)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산불피해 복구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긴급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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