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쏠비치 양양 총지배인 이상돈)이 20일 오전 10시 본서에 소화기 5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기증식이 열려 이상돈 총지배인과 김문하 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상돈 총지배인은 양양군의 취약시설과 화재취약거주인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해 140만원 상당의 소화기를 전달했다.
쏠비치 양양 관계자는 “사고와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는 소방관들의 근무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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