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이홍주)는 5일 이홍주 서장이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 시ㆍ도를 대표하는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오는 16~18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인천소방과 송도소방서 대표로는 최제흥 소방사가 ‘최강소방관’ 분야, 박종휘 소방사가 ‘구급개인술기’ 분야에 각각 출전한다. 두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 서장은 서창119안전센터와 훈련지인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내 훈련장을 방문해 대원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훈련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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