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온열질환에 대한 5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는 올여름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장 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 중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이 부는 그늘 확보 ▲휴식시간 보장 ▲보냉장구 비치 ▲신속한 응급조치체계 마련 등이다.
나기성 서장은 “더운 날씨 속 작업이 이어지는 사업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작업 전후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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