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하는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본서가 대전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5월 대전소방의 자체 논문 심사에서 5개 소방서 중 최우수 평점을 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모듈형 재난대응 플랫폼’을 주제로 정책성과 완성도 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화식 서장과 고택훈 소방령, 김해형 소방경, 김영민 소방장, 한정화 소방교로 구성된 연구팀은 콘퍼런스 출전을 위해 추가 연구와 발표 준비 등에 매진하고 있다.
김 서장은 “이번 연구대회를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재난대응 플랫폼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제공해 시민의 생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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