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평소방서, 여름철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점검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15:30]

부평소방서, 여름철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2 [15:30]

 

[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태영)는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유증기 발생량과 대기 중 확산 속도가 증가해 주유소의 유증기 화재ㆍ폭발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대상은 관내 셀프주유소 33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유취급소의 위치ㆍ구조 및 설비기준 적정여부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대리자(지정) 등 관계자 근무실태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셀프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일반주유소 보다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유소 관계자들의 세심한 안전관리와 함께 이용 고객들도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