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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노후 아파트 화재안전조사ㆍ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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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17:53]

미추홀소방서, 노후 아파트 화재안전조사ㆍ컨설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2 [17:53]

 

 

[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조주용)는 지난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2개월간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노후 거주지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 223개소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방화구획 계도와 피난법 안내, 대피 안내방송ㆍ자율피난훈련 지도, 세대별 소방시설 자체점검 안내 등을 수행 중이다.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분야별 점검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이성훈 예방안전과장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아파트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화재대응력 강화를 위해 피난훈련과 세대별 자율 소방시설 점검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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