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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탁구장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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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16:30]

관악소방서, 탁구장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2 [16:30]

 

[FPN 정재우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정윤교)는 지난 20일 봉천동 소재 탁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인은 이날 업소 내 천장 LED등 내부 기판에서 연기와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119에 신고한 뒤 영업장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압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을 제거하고 전기 설비를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탁구장 탁구장 일부 천장 마감재와 LED등이 그을음ㆍ열 손상을 입었다.

 

소방서는 LED 조명등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했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모든 조명과 전기설비의 주기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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