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한 9층 높이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99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은 30분여 만에 모두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이용객 120여 명이 대피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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