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5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4층짜리 여관 2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6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35분 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발화 객실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고 객실의 벽면과 천장, 가재도구가 소손되고 주변에도 그을음ㆍ수손 피해가 발생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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