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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취약시설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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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14:30]

정선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취약시설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6 [14:30]

 

[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관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정선군 노인요양원과 대원칸타빌, 라베리떼 등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소방서는 비상구ㆍ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화재 시 대피 동선 확보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시설 내 취약 요인은 사전에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유영민 서장은 “추석 기간 노유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자율점검과 소방시설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소방서도 군민 안전을 위한 화재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각종 연휴 기간에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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