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수성소방서(서장 이용수)는 지난 25일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지역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재난 안전과 안보ㆍ방위태세 관련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양 측은 추진 중인 대책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용수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은 어느 한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 단체와 주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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