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4일 오전 6시 1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 내 14층 건물 8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발화 세대 내부에 있던 40대 어머니와 10대 딸 두 명 중 언니가 숨졌다. 어머니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동생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위층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1명도 연기를 흡입했다. 나머지 주민 70여 명은 화재 경보와 안내 방송을 듣고 스스로 대피한 거로 전해졌다.
오전 6시 48분께 큰 불을 잡은 소방은 신고 접수 1시간 20여 분 만인 7시 36분께 완진을 선언했다.
소방은 경찰과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거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