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다수사상 재난대응 훈련ㆍ협업 강화 워크숍우수 훈련 사례 공유, IT 기술 접목 환자 분류 논의 등
이번 워크숍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다수사상 재난대응훈련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공조 체계를 더 공고히 다지고자 추진됐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워크숍 첫날엔 지난해 우수 훈련 시도로 선정된 창원과 제주의 운영 사례가 발표됐다. 또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센터 팀장과 이상훈 대한재난의학회 교수가 참석해 지난해 훈련 내용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특강을 진행했다.
둘째 날엔 재난현장에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를 신속ㆍ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는 ‘QR(ECN)코드’ 사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도별 토의를 통해 기존 훈련의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방청은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개선 사항을 향후 실제 훈련과 현장 대응 체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관계기관 간 벽을 허물어 유기적인 협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승룡 대행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훈련을 실효성 있게 개선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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