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경험이 가장 완벽한 안전 지침서”… 소방청,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성과 우수사례’ㆍ‘실패 극복사례’ 2개 부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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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김승룡)이 위험물 산업계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경진대회는 민간 산업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구축한 우수 안전관리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위험물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법적 규제 수준을 넘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안전관리로 우수한 성과를 낸 ‘성과 우수사례’와 종전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점이나 미비점을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한 ‘실패 극복사례’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뉜다.
전국 위험물 산업계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방청 누리집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ericohae@korea.kr)이나 일반우편(세종특별자치시 정부2청사로 13, 17-3동 518호 소방청 위험물안전과)으로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5인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성과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적극성, 타 사업장으로의 확산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8월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12점을 선발하고 9월 중 2차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 또는 개인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2점)과 소방청장상(4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승룡 청장은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얻어낸 안전관리 경험은 위험물 사고를 막는 가장 강력하고 실질적인 자산”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산업계 전반에 공유돼 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