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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기념사 - "과거를 먼저 생각하고..."

과거를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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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기사입력 2005/07/12 [00:00]

창간 18주년 기념사 - "과거를 먼저 생각하고..."

과거를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발행인 | 입력 : 2005/07/12 [00:00]

과거를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지난 ‘88년 첫 선을 보인 본지가 어느덧 열여덟 해를 맞았습니다.

숱한 어려움을 감내하면서도 한 자리만을 지켜온 본지는 무엇보다 언론으로서 우선되어야 할 것이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야함 임을 깨닫고, 독자들께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을 긍지로 여기며, 저희 임직원들에게는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이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참 모습을 알려주는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왔기에 미력하나마 이 분야 최 장수 신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오늘날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소방방재가족 여러분!

소방방재청이 개청된지도 어연 1년을 넘겼지만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따라서 본지는 산적해 있는 일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정부와 이해관계자가 소중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 민과 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소방방재 분야의 세계화에도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소방방재관련 전시회에 참관단을 모집, 지속적으로 파견하여 이 분야의 세계화와 더불어 발전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18년의 세월을 한 장의 종이에 담아온 본지의 지령 한호 한호에는 지난 18년간의 땀과 역사가 실려 있고 우리나라 소방방재인의 힘찬 발자취가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관련인들을 위한 본지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모습과 소방방재 분야의 최장수 신문으로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18년이라는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본지가 소방방재청의 개청 1주년과 아울러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며, 과거를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 분야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아름다운 전통도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수년간 함께 해온 가족들이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본지의 발행인으로써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렇지만 독자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또 다른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소방방재신문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오늘 창간 18주년을 맞기까지 소방방재신문을 성원해 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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