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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지창욱한테 편견 갖고 있었다"…'무슨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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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2/11 [10:29]

박민영 "지창욱한테 편견 갖고 있었다"…'무슨 편견?'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2/11 [10:29]

▲ '힐러' 지창욱 박민영 (사진: KBS '힐러' 제공)     © 온라인뉴스팀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 주연의 드라마 '힐러'가 종영한 가운데, 과거 지창욱에 대한 박민영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힐러' 제작발표회에 이정섭 PD와 지창욱, 박민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상대 배우 지창욱의 이미지가 어떠냐"는 질문에 "엄청나게 고지식할 것 같은 이상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전 작품에서 사극을 했던 이미지가 너무 강했는데 함께 촬영해보니 위트가 넘친다.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라고 덧붙였다.
 
또 박민영은 "상대 배려도 잘 해주고 동년배가 사실 우리 드라마에 둘밖에 없는데 서로 호흡을 맞출 때 얘기도 많이 걸어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막을 내린 KBS 드라마 '힐러'는 지창욱과 채영식의 달콤한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 '힐러' 재미있었는데" "'힐러' 지창욱 박민영, 둘 다 예쁘고 잘생겼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힐러' 끝났네 이제 뭐 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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