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119마라톤대회를 문화관광부가 후원, 승인함에 따라 행사의 질적 향상은 물론 소방방재인은 물론 지난 1회와 2회 대회보다 더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기대된다.
전국119마라톤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게 되며, 국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일반시민과 소방방재(의용소방대원)인. 경찰, 군 등 생활안전지킴이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전국단위 마라톤 대회로 참가비 10%와 수익금 전액이 공상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후원하는데 사용되는 '사랑의 마라톤대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고건 前 국무총리와 소방사랑의원으로 불리는 김충조 前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미 다양한 경로로 많은 인원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소방방재관련인은 물론 다양한 계층이 드높고 맑은 가을 하늘을 오랜지색으로 물들이며, 대국민 안전을 염원하는 바램으로 오는 11월 5일(토) 한강에 발을 내딪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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