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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실현 각오를 다지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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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기자 | 기사입력 2005/11/09 [03:37]

제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실현 각오를 다지는 장

문기환기자 | 입력 : 2005/11/09 [03:37]

소방방재청(청장 권 욱)은 9일(수)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오영교 행정자치부장관, 이미경 국회 문화관광위원장과 이인기, 노현송, 박기춘, 심재덕, 홍미영, 이영순의원 등 주요인사와 권욱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및 각계인사 3,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주년「소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2만 7천여명의 소방공무원과 8만 7천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련 소방관계자들에게 긍지와 보람을 갖게 하는 한편, 화재가 빈발하는 월동기를 대비하여, 11월을「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설정, 방화(防火) 환경조성 등 전국민 안전의식 생활화 및 체질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며,

또한,「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실현」이라는 정부의지를 표명하고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봉사정신을 되새기는 등 안전문화(安全文化)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기 위한 범국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의 날」행사와 관련,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박창순(朴彰淳, 52세) 소방방재청 차장 및 최길재(催吉在, 64세) 부산광역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유공자 84명(소방관 49명, 의용소방대원 32명, 민간인 3명)과 경남 진주소방서(署長 金成錫) 등 3개 우수 소방관서가 훈·포장을 비롯한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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