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차화연은 2AM 임슬옹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차화연은 "슬옹이와 친하다. 친구다. 슬옹이와 카카오톡하는 사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차화연은 "어느 날 슬옹이에게 '하트 하나만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와서 깜짝 놀랐다"며 "슬옹이가 내게 고백을 한 줄 알고 2~3일간 '슬옹이가 왜 나한테 마음을 달라는 건지' 고민을 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메시지는 임슬옹이 게임 아이템을 보내달라는 뜻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가족의 비밀' 차화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의 비밀 차화연, 연기 너무 잘하신다", "가족의 비밀 차화연,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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