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은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여름철 발 건강 주의보 편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수빈은 "평소 킬 힐을 신고 무대에서 춤을 추고 연습까지 한다"며 "화보 촬영 때는 15cm 킬힐을 신어 걷기조차 힘들 정도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수빈은 "어렸을 때부터 발 건강에 좋지 않은 킬 힐을 오래 신은 탓에 발에 굳은 살도 많고, 발모양이 예쁘지가 않아 남 앞에서 발을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수빈은 방송을 통해 발 건강 상태에 대한 점검을 받고 걸그룹 최초 무좀 검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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