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박서준은 "차가운 여성에게 끌린다"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박서준은 "첫사랑이 언제였냐"고 묻자 "중3 때 처음 여자친구를 좋아했는데 2년 동안 혼자 좋아했다. 책상에 선물을 올려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정도 만나다 고교진학 후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진짜 손만 잡았었다. 손만 잡아도 되게 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까지의 연애 횟수를 묻자 박서준은 "지금까지 연애는 10번 정도 한 것 같다. 좋아하면 표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8할은 성공했던 것 같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다 퍼주려고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한편 박서준은 13일 오후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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