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과 전속 계약 해지를 놓고 분쟁 중인 가운데, 과거 송가연의 프로 데뷔 전 논란 해명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11월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송가연은 논란이 일었던 프로 데뷔 전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앞서 송가연은 프로 데뷔 전에서 TKO승을 거뒀으니 상대가 33살의 유부녀인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송가연은 "일본은 종합 격투기 아마추어 리그가 있지만 국내는 여자 선수가 총 5명 밖에 없다"라며 "격투기 선수들은 결혼한 사람들이 더 많다. 나는 아직 신인이기에 회사에서 정해준 상대와 대결한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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