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원더걸스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엇... 짜장면 먹는날이네. 같이 드실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절친한 가수 윤하가 "날씨도 좋은 데 벚꽃놀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택연은 "오늘은 다 모여서 짜장면 먹어야지 무슨 벚꽃놀이여"라고 답했다. 이어 윤하가 "택연 씨가 사주게요? 진짜 날씨 좋고 꽃 바람 날리고 꿀꿀하다"라고 이야기하자 택연은 "허허 윤하 씨면 짜장면 곱빼기도 사드릴 수 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데이, 썸타는 날인가요?", "블랙데이, 나도 사주실 분", "블랙데이, 윤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