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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 김동현, 과거 "성적 거의 전교 꼴등, 엄마 나를 포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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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15 [02:05]

MC그리 김동현, 과거 "성적 거의 전교 꼴등, 엄마 나를 포기한 듯"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15 [02:05]
▲ MC그리 김동현 성적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 온라인뉴스팀

MC그리 김동현이 산이의 신곡 '모두가 내 발 아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적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동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올 한 해 부모님께 죄송했던 점은?"이라는 주제에 대해 "바닥 친 성적표를 감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 중 3이 되면서 성적이 거의 전교 꼴등이 됐다. 차마 엄마한테 성적표를 보일 엄두가 안 나서 엄마가 성적표를 보여달라고 할 때 '방송 때문에 학교에 자주 못 가잖아. 그래서 나만 학교에서 성적표를 아직 못 받았어'라고 둘러댔다. 그런데 최근에 엄마가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학교에 학부모 상담을 오셔서 내 성적이 단번에 들통 났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김동현은 "엄마는 '성적이 이렇게 바닥이야?'라며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는 '네가 무식해서 망신 당해봐야 공부를 하지. 내가 하란다고 하겠냐? 네 인생이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고 했는데. 그냥 공부 면에서는 나를 포기한 것 같다. 성적표로 제대로 엄마를 속여서 진짜 후회되고 죄송했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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