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는 수능을 앞두고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을 주제로 꾸며졌다. 당시 김태희는 학창시절 상위 1% 수능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스타 1위에 올랐다. 김태희의 중학교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은 "24년째 교사로 근무하면서 1, 2, 3학년 전체 과목이 100점이 나오는 것은 처음 봤다"며 "전교 1등이 문제가 아니라 올백이 나오니까 김태희의 성적을 따라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김태희의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3년내내 만점에 2년 동안 전교 1등이라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 임박설을 보도한 가운데 양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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