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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잠적 계획, "준비까지 다 마쳤는데 승리의 폭로로 실패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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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17 [17:44]

빅뱅 지드래곤 잠적 계획, "준비까지 다 마쳤는데 승리의 폭로로 실패해"…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17 [17:44]
 
▲  빅뱅 지드래곤 잠적 계획 재조명 (사진: SBS '강심장')    © 온라인뉴스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과거 멤버들과 잠적 계획을 구상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 첫 방송된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아이돌 그룹이라면 한번쯤 꼭 하는 방황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데뷔한 지 2~3년 정도 됐을 때 자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갈 수록 하고 싶은 일은 더 많아지는데 매일 바쁜 스케줄이 이어져 멤버들과 세심하게 잠적 계획을 짰다"며 "대성이는 운전담당, 나머지 멤버인 나와 탑, 태양은 경비를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잠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대성이가 차를 구하러 갈 때쯤 승리에게 연락을 했다"며 "그런데 그때 사장님이 모든 걸 아셨다는 듯 '우리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오해를 풀자'라며 연락하셨다. 그리고 회사로 들어가 사장님을 만났고, 사장님과 대화 끝에 2달간의 휴식을 얻었다. 우리 잠적 계획은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은 잠적 계획을 폭로한 인물로 승리를 지목, 승리는 "회사에 쓰리아웃제도가 있다. 다른 잘못을 해서 2번의 경고를 받았을 때쯤 사장님이 은밀한 거래를 요청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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