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유리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리는 "중학생 시절 두 살 터울의 친 오빠의 친구를 좋아해 본 적 있다. 그 오빠는 모든 여학생들의 흠모의 대상이었던 전설이었다"라며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유리는 "요즘도 그 오빠를 본다. 예전 멋진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그 오빠는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 긴장해야겠네", "오승환 유리, 그저 부럽다", "오승환 유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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