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장서희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 '인어아가씨'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장서희는 "임성한 작가 작품 '온달 왕자들'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임 작가님 눈에 띄어 '인어아가씨'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드라마 관계자들이 경험도 없는 배우인 나를 반대하셨다"면서 "근데 임성한 작가님이 '장서희가 아니면 안 하겠다'고 모험을 하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임성한 작가 은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한 작가 은퇴, 예전 작품은 좋았는데", "임성한 작가 은퇴, 막장 강도가 너무 심해졌었다", "임성한 작가 은퇴,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