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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김우주, 김종국도 병역 비리 의혹이?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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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28 [14:53]

'병역기피' 김우주, 김종국도 병역 비리 의혹이? "받아들일 수 없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28 [14:53]
 
▲   김우주 병역기피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온라인뉴스팀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가수 김종국의 병역 비리 의혹 해명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자신을 둘러싼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종국은 공익근무요원 복무에 대해 "'런닝맨'에서 그렇게 뛰어다니는데 꾀병인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국은 "20살 때 공익 판정을 받았다. 당시 측만증 사진을 보고 병원에선 '의학 교과서에 나와야 할 몸이다'라고 하더라"라며 "현역을 가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아프지 않다고 얘기하는 건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김우주 병역기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주 병역기피, 저런", "김우주 병역기피, 귀신이 보인다더니", "김우주 병역기피, 양심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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