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자신을 둘러싼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종국은 공익근무요원 복무에 대해 "'런닝맨'에서 그렇게 뛰어다니는데 꾀병인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국은 "20살 때 공익 판정을 받았다. 당시 측만증 사진을 보고 병원에선 '의학 교과서에 나와야 할 몸이다'라고 하더라"라며 "현역을 가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아프지 않다고 얘기하는 건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김우주 병역기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주 병역기피, 저런", "김우주 병역기피, 귀신이 보인다더니", "김우주 병역기피, 양심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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