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식스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박진영의 과거 마약설 해명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박진영은 자신을 둘러싼 마약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박진영은 "어느 날 어머니께서 갑자기 펑펑 울고 계시더라. 어머니께서 대뜸 내게 '너 마약하지?'라고 물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세면대 위에 놓인 비염 치료용 주사기를 보시고 내가 마약을 하는 줄 오해하셨다"면서 "난 음악이 너무 좋다. 그래서 마약이 필요없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스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스틴 박진영, 누가 될까?", "식스틴 박진영, 기대되네", "식스틴 박진영, 방송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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