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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송지효 주량, "소주 3병 마셔, 평소 폭탄주 즐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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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30 [15:20]

'구여친클럽' 송지효 주량, "소주 3병 마셔, 평소 폭탄주 즐기는 편"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30 [15:20]
 
▲  구여친클럽 송지효 주량 고백 (사진: 영화 '색즉시공2')    © 온라인뉴스팀
'구여친클럽' 출연 배우 송지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폭탄주를 즐겨 마신다는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07년 12월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송지효는 주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임창정은 "제 주량이 소주 3병 정도인데 제가 쓰러질 때까지도 지효 씨는 멀쩡하더라"고말했다.
 
송지효는 "사실 소주는 잘 못 마신다"며 "폭탄주를 즐기는 편"이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송지효는 30일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주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여친클럽 송지효, 술도 잘 마시는구나" "구여친클럽 송지효, 솔직하네" "구여친클럽 송지효,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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