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는 지난 2007년 12월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송지효는 주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임창정은 "제 주량이 소주 3병 정도인데 제가 쓰러질 때까지도 지효 씨는 멀쩡하더라"고말했다. 송지효는 "사실 소주는 잘 못 마신다"며 "폭탄주를 즐기는 편"이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송지효는 30일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주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여친클럽 송지효, 술도 잘 마시는구나" "구여친클럽 송지효, 솔직하네" "구여친클럽 송지효,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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