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참' 서유리, 알고 보니 게임 중독? "이틀 밤새도록 게임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5/03 [21:09]
| ▲ '열파참' 서유리 게임 중독 사연 (사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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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의 '열파참' 시절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게임 중독 사연에 공감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열파참'은 서유리가 과거 한 게임 방송 BJ로 활약하던 당시 외친 발언으로 서유리의 성형 전 모습을 의미하는 말이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임 중독 남편을 가진 여성 출연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여성 출연자는 "남편이 게임에 미쳐 있어 퇴근 후에도 새벽 3시까지 게임을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서유리는 "나도 사연의 남편과 똑같다. 이틀 밤새도록 게임을 한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을 하면서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서유리의 '열파참' 흑역사를 언급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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