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 아나운서의 의상 논란에 대해 "논란이 있을 때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반대로 생각하면 노출이 없으면 대중의 주목을 덜 받는다는 의미 아니겠나"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업무가 아닌 다른 외적인 부분으로 관심을 받는 것에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외적인 부분에만 관심이 집중되면 회의가 들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기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선신 의상 논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신 의상 논란, 조심해야지", "김선신 의상 논란, 뭐 그럴 수도", "김선신 의상 논란, 김선신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