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협회, 방재계획수립대행자 교육전문기관 운영 예정제8회 정총, 금년 사업안 방재전문교육과 국제교류증진 주력
한국방재협회가 지난해 방재실무를 위한 방재교육연수원을 신설한 것과 관련하여 금년 내 방재계획수립대행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올해에도 학술연구사업과 해외교류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국제적인 방재 전문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어서 국내 방재전문가 양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방재협회(회장 박경부)는 지난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제 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수입, 지출 결산내역을 상정보고 하고 작년대비 약 135% 증액된 올해 예산액 8억4천9백3십여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가결했다. 협회는 이날 정총에서 회원확보와 증가를 위해 학술세미나, 워크숍, 해외연수 등을 실시하여 회원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국제교류 및 교육 홍보사업을 위한 사업안을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방재 분야의 대변단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재협회가 국제교류를 통해 우호를 다져온 축사를 전했다. 사사키 켄이치 이사는 “지난 1월 전국방재협회 세미나에서 박경부 회장이 강의한 한국의 자연재해의 상황과 대책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박 회장의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금년 사업계획으로 협회의 기본운영사업을 비롯한 회원관리, 간행물발간, 방재의 날 행사, 재해관리기술세미나 및 방재관련세미나, 교육ㆍ홍보사업, 방재기술센터ㆍ방재교육연수원 활성화, 국제교류 및 해외연수, 학술연구용역수행 등이 원안대로 확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ㆍ홍보 사업으로 방재기술연구센터 및 방재교육연수원을 통해 방재계획수립대행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내실 있는 방재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해 충청북도 자연재난 담당공무원 연찬회와 경남 방재관계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지원 사업을 병행하는 등 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방재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연세대학교 조원철 교수를 방재교육연수원의 원장으로 내정하고 경북대 한건연 교수를 비롯한 국내 방재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방재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협회는 이날 정총에서 협회와 방재분야의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수고한 공로자 네 명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기술상 수상자는 소방방재청 복구지원본부 방재기준관리팀 박호권 팀장이 기술연수와 세미나 개최 등 협회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세종대학교 배덕효 교수도 협회 3대 편집위원장으로 정기간행물 ‘방재정보’ 발간에 앞장서 협회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홍보상에는 소방방재청 복구지원본부 재해영향관리팀 강병화 팀장이 선정되었으며 사천시 김주일 총무국장이 봉사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방재협회정기총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