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지난달 20일 서울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진행된 tvN '식샤를 합시다2' 공동인터뷰에서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1일 2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프로필상의 몸무게는 지난지 한참 됐다.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뒀다"며 "지난 해 몸이 좋지 않아 살이 많이 쪘는데 촬영 시작할 때까지 다 빼지 못했었다. 백수지 캐릭터랑 맞는 것 같아 촬영을 하면서 빼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 백수지처럼 1일 1식을 해봤는데 정말 힘들어서 소식하는 걸로 바꿨다"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1일 2식을 유지해보려 한다. 드라마와 함께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내 모습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키스하는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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