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그는 "본인이 예쁘다는 걸 알고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난 내가 예쁘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성유리가 "예쁜 걸 모르는 사람이 결혼은 훈남인 지성과 했다"고 하자 "굳이 따지자면 솔직히 지성은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보영은 "좋은 사람이 잘 생기고 예뻐 보인다.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예뻐 보이지 않더라"고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15일 힐링 에세이 '사랑의 시간들'을 출간한다. 이보영 남편 지성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남편 지성 언급, 지성 좋은 사람인가 보다", "이보영 남편 지성 언급, 그랬구나", "이보영 남편 지성 언급, 훈훈한 부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