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백종원은 모히토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다 실수로 소주병을 깨뜨렸다. 이에 그는 "소주를 한 병 밖에 준비하지 못했다"며 "스태프가 소주를 사 올 동안 다른 것을 보여주겠다"고 수습했다. 이어 "소시지로 문어 만드는 방법 아느냐"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지만 "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아는 사람은 나가라"며 시청자들을 내쫓았다. 또한 "욱한 거 아니다. 다른 방 갔다가 오라"며 다시 수습해 채팅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백종원은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새로 투입된 샤이니 키를 견제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시청자 내쫓은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시청자 내쫓은 사연, 그럴 수도 있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시청자 내쫓은 사연, 재밌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시청자 내쫓은 사연, 역시 백주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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