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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절친 유노윤호와 휴대폰 뒷번호 똑같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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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6/15 [16:41]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절친 유노윤호와 휴대폰 뒷번호 똑같다" 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6/15 [16:41]
 
▲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사진: tvN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 온라인뉴스팀
배우 손호준이 '쓰리 썸머 나잇'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가운데 절친 유노윤호와 전화번호 뒷자리가 똑같다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호준은 과거 Mnet '비틀즈코드 3D'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당시 손호준은 "내가 군대를 전역하고 윤호가 휴대폰을 바꿔야하는 상황이었다. '형 오늘 신사의 품격 한 번 찍자'고 하더니 가게에 들어가 뒷번호를 똑같이 맞춰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건 그린라이트 신호다"라고 말했고, 손호준은 "이성적인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호는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독립했고, 난 가끔씩 서울에 놀러왔다. 윤호랑 놀다가 용돈이 남으면 3만 원씩 주고 왔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그 이후 내가 서울에 올라갔을 땐 윤호가 동방신기로 스타가 됐다. 그땐 윤호가 날 많이 도와줬다"며 "그냥 아빠 같은 존재였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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