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김정은은 전 연인 이서진과의 결별을 인정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김정은은 "여배우로 사는 게 어렵다는 걸 느낀다. 솔직하게 지금 어디론가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아픈데 아픈 척 하지 못하고 슬픈데 슬픈 척 못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나에게 시간을 달라. 그러면 다시 밝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해 관객석의 뜨거운 응원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정은과 이서진은 지난 2008년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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