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cs혁신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산하기관들로부터 벤치마킹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공공기관의 cs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부경영평가 1위, 고객만족도조사 1위, 한국 능률협회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과 최고경영자상 수상 등 대내외적인 cs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정부산하기관 (공무원연금관리공단등 11개 기관) cs팀장 간담회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cs혁신 성공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산하기관의 주요 관심사인 정부 고객만족도(csi) 조사 설문항목 및 문항 수 재조정과 조사결과 우수(90점 이상)한 기관에 대한 차기년도 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 부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정부산하기관 cs팀장을 대상으로 한 협의체를 구성해 cs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활성화 시키자는 의견이 도출됐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부문의 cs경영 뿐 만 아니라 가스 산업계와 협력적인 cs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경영 체계 확립과 공공부문의 대표적 고객가치창조 혁신기업으로 정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