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개명 전 이름 이은래, 어린 시절 충북 청원 산골 마을에 살았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6/30 [14:58]
| ▲ 이시영 개명 전 이름 이은래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 온라인뉴스팀 | | 배우 이시영이 성관계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어린 시절 이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09년 11월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시영은 "아홉살 때까지 충북 청원의 산골 마을에 살았다. 친구들과 뱀,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다녔다"며 "나중에는 개구리는 한 발로 잡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 이름은 이은래였다. 지금은 개명을 해서 본명이 이시영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시영은 "친오빠가 같은 반 친구 때문에 말을 더듬기 시작해 나도 오빠와 같이 말을 더듬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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