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별세, 임재범 첫인상 언급 "잘생긴 호남형, 딱 봐도 락싱어였다"김광한 별세, 임재범 첫인상 호남형, 락싱어
김광한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985년 신중현의 선처로 이태원에서 자선공연을 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곳에 임재범이 있었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호남형, 몸은 근육질. 누가 봐도 락싱어였다. 그러니 신중현이 가만히 있겠나. 바로 그를 시나위의 보컬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을 거두었다. 김광한은 1980∼1990년대 국내 팝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라디오 DJ이자 팝 칼럼니스트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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