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1일 오전 1시 24분께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세대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59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화재로 발화 세대 내부 25㎡가 소실되거나 그을리고 TV, 소파, 가재도구 등이 훼손돼 약 44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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