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요즘 방송에서 지현 누나 얘길 종종 했는데 걱정되서 문자를 주고 받았다. 지현 누나는 털털하고 사람 좋은 우리 누나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영욱은 김지현에게 추석 안부를 전하며 "요즘 방송에서 '양아치니'가 재밌다고 해서 (누나 흉내를) 자꾸 하게 되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현은 "요즘 영욱이가 방송 잘하니까 누나도 기뻐, 엄마에게 안부 전해줘"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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