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고영욱과 만난적이 있다고 밝힌 한 여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해당 여성은 고영욱의 연락에 한 차례 만남을 가졌으며 자연스럽게 그의 집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영욱 씨가 원래부터 문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놀랍지는 않았다.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은 일이 나한테도 있었다. 이후 연락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고영욱 씨는 자신이 유부남도 아닌데 사람들이 바람둥이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고 싫다고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오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고영욱 오늘 출소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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