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과거 성추행 사건 당시 고영욱이 피해자의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tvN 'eNEWS'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성추행 사건 피해자 A양의 전 남자친구가 고영욱에게 전화를 걸어 "A양과 사귀는 것이냐. 만나지 말라"라는 내용의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양은 고영욱에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전화는 경찰 고소가 진행되기 전에 걸려온 것으로 밝혀졌다.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