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년 전까지 종이접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 스터디그룹을 구성해 거의 무료로 가르쳐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오래 못 가더라. 이 일을 해서 취업을 하거나 수입을 낸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그래서 차츰 침체되는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영만은 "이제 일선에서 물러설 때가 된 것 같다. 꿈이 있다면 서울과 각 도 지역에 4~5개의 종이접기 미술관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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