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열애, "5년째 술을 끊었다, 살이 쭉쭉 빠져"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7/13 [02:29]
▲ 신은경 열애 (사진: 영화 '두여자' 스틸컷) ©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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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신은경의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신은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째 술을 끊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술을 끊어야 한다. 그러면 살이 쭉쭉 빠진다"고 밝혔다. 또한 신은경은 "술을 끊고 6개월 동안 금단현상처럼 기분이 다운된다. 하지만 그 시점을 지나면 기운들이 정상을 찾아가면서 오히려 더 행복해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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