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엄정화가 '미쓰 와이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승헌 엄정화는 28일 열린 영화 '미쓰 와이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엄정화를 언급한 배우 이재윤의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재윤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엄정화와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난 성난 얼굴을 봤지만 성난 엉덩이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윤은 "베드신을 위해 강렬한 것들을 찾아봤다. 일단 머리가 많이 자랐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도 자라고 살도 정말 많이 빠졌다"며 "몰입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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